당장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이 있다.

당장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이 있다.
당장 할 수 없는 일에 대해 우리는 너무 쉽게 절망한다.
그것을 지금 당장 이루어 낼 수 없기에
앞으로도 그러리라 여기는 것이다.
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.
당장 할 수 없는 일 중 대부분의 일들이
시일을 두고 계획을 세우고 노력해 나간다면
할 수 있을 만한 일인 것이다.
이런 관점에서 볼 때
할 수 없다는 절망을 주는 것은 바로
우리 마음의 성급함이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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